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선착순으로 '리니지 레드나이츠' 게임 캐시 지급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글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간단한 미션 참여로 인기 게임의 다양한 아이템 및 게임 캐시를 얻을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사진=헝그리앱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리니지 레드나이츠’로, 별다른 미션 없이 쿠폰 발급을 신청한 유저 에게 게임 캐시 ‘다이아 300개’를 지급한다.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특별한 쿠폰인데다 게임의 높은 인기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되고 있어 빠른 참여가 요구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리니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RPG로 원작의 ‘혈맹’을 계승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비롯해 점령전, 요새전, 공성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자랑하며 공식 홍보 모델로 ‘박찬욱’ 감독을 전면에 내세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영혼석 분해 및 교환 시스템, 암상인 롤코, 신규 장비 22종 등을 추가했으며 최대 레벨 확장, 요새전 연출 개선, 스토리모드 ‘아데나’ 보상 상향 및 단검 소모 변경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기간 한정으로 설날 코스튬 및 설날 패키지를 출시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모비’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던전앤파이터 혼’, ‘히어로즈 제네시스’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 ‘파이널 블레이드’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