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등 13개 시민단체가 언론인·정당 관계자·시민단체 및 전문가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국회의원 정원의 5% 내외, 의석 비율대로 한 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을 세우기 위해 많은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신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 국회의원 의정대상은 김 의원을 포함해 강석진, 권성동, 김관영, 김경진, 김선동, 김영우, 김태년, 나경원, 노회찬, 도종환, 박성중, 송기석, 안민석, 오명훈, 유성엽, 이재정, 이철규, 표창원, 황영철, 홍일표 의원이 수상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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