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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서 돈도 버는 제주 타운하우스 구미 당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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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엔 가족별장 평소엔 임대수익 챙기는 테라풀하우스 제주 애월

'테라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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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사는 사업가 정기창씨(45)는 동업하는 지인과 함께 지난해 여름 제주에 휴가를 갔다가 제주공항 인근에 들어서는 한 타운하우스를 분양 받았다. 가구별로 넓은 정원을 갖춘 2층짜리 단독주택이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2층엔 침실과 테라스로 설계된 구조다. 특히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김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씨는 이곳을 휴가철에는 가족 휴양지로 사용하고 평소엔 단기 체류 관광객에게 임대해 저금리 시대에 투자수익도 거둘 구상을 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들이 모여 단지를 이루는 형태여서 제주의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사생활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아파트 같은 편리한 주거시설과 보안서비스도 갖춰 일석이조 주거시설로 평가 받는 점도 정씨의 마음을 붙잡았다.
제주도 타운하우스에 투자자 눈독
최근 정씨처럼 제주에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에는 영어교육도시가 조성돼 국내인도 입학할 수 있는 국제학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어린 자녀를 외국에 보내기가 꺼림칙해 자녀와 함께 제주 국제학교로 오는 수도권 부모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힐링 문화가 확산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제주에 단기 체류하려는 방문객들이 부쩍 늘었다. 또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이어지면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도 급증하는 상황이다.

천정부지로 뛰는 제주도 땅값의 상승도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배경으로 작용한다.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제주도 땅값은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그 여파로 제주지역 집값도 덩달아 뛰어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 애월읍 광령리에 들어서는 테라풀하우스 제주 애월도 정씨 같은 젊은 투자자들이 찾는 곳 중 하나다. 타운하우스는 자연환경과 도시생활 같은 편리함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점도 도시에서 오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붙잡는 이유다.

테라풀하우스는 테라스(Terrace), 풀 빌라(Pool Villa), 뷰티풀(Beautiful) 합친 말이다. 테라풀하우스는 1만5710㎡의 대지에 지상 2~3층, 총 38가구(1단지 23가구, 2단지 1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관광에서부터 편의시설까지 주변에 다채로운 시설들이 밀집해 제주에서도 타운하우스의 최고 입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단지 주변 골프장으로 나인브릿지, 엘리시안, 핀크스, 롯데스카이힐, 타미우스, 블랙스톤, 라온, 엘리시안테디베어, 오라CC 등이 있다. 유명 관광지로는 협재해변, 이호해변, 중문해변, 애월항, 공룡랜드, 테디밸리, 한라수목원 등이 까깝다. 레저와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환경이다.

물 샐 틈 없는 보안 시스템에 뛰어난 교육여건
생활하기에도 편리하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제주관광대학, 외국어고, 귀일중, 광령초 등과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있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편하다.

테라풀하우스 안은 아파트 같은 시설로 꾸며져 아늑하다. 타운하우스 단지 안에는 단지 내 수영장, 전 세대 조망 테라스, 자연환경을 담은 휴식공원 등의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내부는 1층 리빙룸, 2층엔 베드룸ㆍ욕실ㆍ테라스 등으로 설계된다. 고급스러운 대리석과 나무로 개성을 더한다.

단지 내부에는 200만화소 풀 HD 영상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입출차 DB관리 시스템, HD CCTV와 적외선 감지기를 이용한 세대 침입감지 시스템, 취약지역과 사각지역 보안, 경비원 등이 설치된다. 세대 침입 사고가 감지되면 경비센터와 입주자에게 스마트폰으로 통보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 언주로 506 역삼 아르누보씨티 2층에 위치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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