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7' 성훈, 과거 수영선수 활동…부상으로 배우 도전

성훈 / 사진=라쉬반 제공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성훈이 과거 수영선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은 '사표 쓰고 톱스타 된 역전의 주인공'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훈은 명단공개 4위에 선정됐다. 성훈이 데뷔 전 수영선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하지만 심각한 허리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포기해야만 했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배우에 도전한 사연이 공개됐다.

한편 tvN '명단공개 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