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다음 대통령 임기도 단축해 2020년 3월에 대선을 하고 4월에 총선을 하면 우리 정치가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새누리당 대선 후보군에선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정치권에 뛰어든 지 30년, 4번째 도전이다.
그러면서 “재벌 개혁을 확실하게 추진해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기업을 이끌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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