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박수홍이 양현석과의 친분을 강조하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K팝스타6'를 시청하던 박수홍은 TV 속 양현석을 보고 "현석이 형~"이라며 반가운 기색을 내비췄다. 이에 함께 있던 손헌수는 박수홍이 허세를 부린다며 둘의 친분을 믿지 않았다.
박수홍은 "내가 현석이 형이랑 얼마나 친한데"라며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막상 통화가 시작되자 박수홍은 허세 가득하던 모습을 집어던지고 공손한 자세로 변해 '어색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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