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 술 선물세트'
국순당이 설을 맞아 프리미엄급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 및 차례주 예담, 자양강장 세트, 법고창신 선물세트 등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술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명절 베스트셀러다. 예담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10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송절주, 자주, 이화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 국순당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복원주로 직접 정성을 다해 손으로 빚어 희소성과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최근 인기가 높은 증류소주 선물세트도 내놨다. ‘증류소주 려 세트 1호’는 100% 고구마 증류소주로 알코올 도수 40% 및 25%, 용량 500ml짜리가 각 1병씩 들어있으며 '증류소주 려 세트 2호'는 고구마 증류소주 원액과 여주쌀로 빚은 증류소주 원액을 블렌딩한 알코올 도수 25%(용량 500ml)짜리 2병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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