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리듬체조를 연습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경수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 선수 송시호 역을 맡아 청춘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경수진은 최근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듬체조 선수 역을 맡아 자신감보다는 부담감이 컸다”며 “두려움 때문에 더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리듬체조 복이 민망해 운동을 통해 허리사이즈를 2인치 줄였다고 밝혀 맡은 배역에 대한 열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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