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필로폰 투약' 최창엽·류재영, 집행유예…"반성문 8차례 제출"

최종수정 2017.01.12 07:30 기사입력 2017.01.12 07:30

최창엽, 류재영 / 사진=아시아경제 DB, KBS2 '여유만만' 류재영 캡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창엽과 쇼호스트 류재영이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곽경평 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볍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를 명했다.

법원은 "마약 범죄 자체는 자신을 망칠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를 위기에 처하게 한다"며 "중한 처벌을 하려 했으나 두 사람이 반성문을 통해 강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 과거 아무런 형사 처벌 전과가 없는 초범인 점을 감안했다"고 집행유예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줄곧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 왔다. 최창엽은 8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창엽은 2011년 KBS 예능 프로그램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방송에 데뷔했으며, 류재영은 2005년부터 CJ오쇼핑 쇼핑호스트로 활약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