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방탄소년단(BTS)이 2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1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의 2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활동 시기는 컴백 일자가 나와야 알게 될 것 같다”며 부상으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슈가도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을 들은 팬들은 “‘피 땀 눈물’ 활동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월드 투어도 있는데 멤버들이 너무 힘들 것 같다”, “또 돈을 모아야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18·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WINGS(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연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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