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38)과 백년가약을 맺는 박하선(30)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분들께도, 그리고 이 곳에도 먼저 말씀 드리기 전에 기사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박하선은 ‘혼술남녀’ 종영 직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하면 언젠간 헤어질 수도 있는 것. 아직은 더 놀고 일 할 때, 서른은 젊고 어린 나이다. 시집 목표는 서른 네 살이다”며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하선은 “혼술남녀 종영 직후 바로 인터뷰 했었는데, 시기상 연말 특집기사로 나오게 되었네요..오해 될 부분이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해명했다. 해당 매체의 인터뷰 내용은 정정된 상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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