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울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관계자는 "영화 스태프들이 두 사람이 먹을 것을 챙겨주는 등 다소 불편한 상황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앞서 9일 두 사람은 한 매체를 통해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를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 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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