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이제 연봉만 입력하면 연봉순위부터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연봉탐색기 서비스는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연봉 실수령액,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증가하는 환급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 시 연봉, 산용카드 공제를 받기 위한 지출액 등을 알려준다. 또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 팁을 제공해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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