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를 주제로 한 ‘2017 VDL+팬톤 컬렉션’ 11종을 출시했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는 최근 사회 및 정치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희망을 전달하는 컬러로, 싱그러움, 생동감, 활력 등을 의미한다. VDL은 ‘2017 VDL+PANTONE 컬렉션’을 통해 그리너리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했다. 고른 피부톤과 결, 상기된 듯한 자연스러운 혈색과 빛나는 입술 등을 연출해 VDL이 추구하는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성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더했다.
2017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 북은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를 포함, 자연스러운 뉴트럴 톤과 생기 있는 코럴 톤의 12가지 컬러를 아이섀도우 팔레트에 담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