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장석주)는 최근 공자아카데미 대회의실에서 ‘미래지향 동아시아 역사 문화교육프로그램’성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공자아카데미 장석주 원장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하고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진행된 이번 문화교육프로그램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우수학생 표창 및 참여상 등을 수여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공자학원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광주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중국 속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 찾기’를 개설해, 한 학기동안 중국 언어와 문화 학습은 물론, 중국 속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 현장을 찾아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고 한중 청소년 교류를 통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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