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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자로 ‘세월X’ 선공개 힘입어 시청률 9%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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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제작 이유 / 사진=JTBC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제작 이유 캡처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제작 이유 / 사진=JTBC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제작 이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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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세월X’를 일부 선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10시20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9.17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당초 9시4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이날 방송분은 영상편집이 오래 걸려 40분이나 지연 방송됐음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을 다시 면밀히 따져야 할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 자로의 다큐멘터리 ‘세월X’가 일부 선공개 됐다. 또한 자로와의 단독 인터뷰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한몫했다.

이날 자로는 “다큐를 일부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 다음에 판단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저는 누구의 편을 들지 않았다. 여당 편도 아니고, 야당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심지어 유가족 편도 아니다. 오직 그냥 진실의 편에 서서. 그냥 제가 보이는 진실을 말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25일 4시16분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자로의 ‘세월X’ 원본 영상은 8시간49분이란 러닝타임으로 인해 용량이 방대해져 아직까지 제대로 업로드 되지 않았다. ‘세월X’는 자로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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