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감독이 외국인 선수 제임스 켈리의 부상을 걱정했다.
전자랜드는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한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에 아쉽게 패했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후 "켈리는 내일 병원을 가봐야 상태를 알 것 같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지를 보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오늘 저녁부터 생각을 해야 될 것 같다"고 했다.
"지금 붓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까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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