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포럼(한국, 중국, 호주, 일본) 및 상상가득, 놀이가득 콘텐츠 박람회 성황리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시작된 2016년 ‘상상 가득, 놀이가득’ 콘텐츠 박람회가 열린 후 보름을 지나며 시민들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3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컨퍼런스 홀에서 안재영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예술교육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포럼은 '놀이, 또 하나의 문화'라는 주제로 브리짓 반 루벤 본부장(호주, 시드니오페라하우스)과 영자 박(일본, 야마구치 정보예술센터)등이 나와서 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아시아문화원 관계자는 "본 박람회가 문화콘텐츠의 교류, 유통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광주의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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