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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대책도 못 막는 세종시 청약 열기, '세종 더샵 예미지' 견본주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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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4일 특별공급, 15,16일 1,2순위 청약접수(예정),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 분양가 3.3㎡당 평균 800만원 후반에서 900만원 초반, 계약금 10% 책정

세종 더샵 예미지

세종 더샵 예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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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은 지난 9일 행복도시 4-1생활권 L4블록, M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더샵 예미지’ 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긴 대기열이 형성되며 식지 않는 행복도시의 청약열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 ‘11.3 부동산 대책’, 실수요자들 내집마련 최대 기회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혹시 모를 악영향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지역 건설사와 부동산중개사들은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이 행복도시 분양 시장을 크게 위축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과열된 행복도시의 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특별공급 대상 공무원 수요(3500여 명)가 여전하고, 거주자 우선분양 물량이 행복도시 50%, 전국 50%로 확대되며 타 지역의 청약이 가능해진 데다 실수요가 충분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세종 더샵 예미지가 들어서는 4-1생활권은 행복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초,중,고 및 상업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여건이 편리하고 괴화산, 금강, 삼성천이 가까워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견본주택 방문객 A씨는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L4블록에 청약을 해볼 생각”이라며 “11.3 부동산 대책으로 당첨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데다 이번 11.3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많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세종 더샵 예미지는 중소형 평형의 비율이 높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 세종테크밸리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는 행복도시 내 시세 리딩 단지인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세종 금성백조 예미지를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행복도시 내에서도 선호 브랜드로 꼽힌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는 부동산114에서 진행한 ‘2016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주거만족도 부문 1위, 종합 부문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일정은 13~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후반에서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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