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크리스마스 앞두고 다양한 선물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센스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있다면 패션업계 신제품을 골라보자.

사진제공=폴리폴리

폴리폴리에서 산타백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선물 세트는 다섯 가지 금액 대 별로 폴리폴리 뉴 컬렉션과 베스트셀러 아이템 주얼리와 워치로 구성됐다. 500개 한정 수량으로 전국 롯데백화점 폴리폴리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판매 예정이다.

12월 11일까지 산타백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5일 진행 예정인 한효주와 함께하는‘폴리폴리 100인의 산타 기부나눔행사’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한효주 팬 사인회와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사진제공=스와치

스와치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시즌 스페셜 에디션 ‘GOD JUL(갓 줄)’을 선보인다. 오로라 광택의 실버 다이얼에 실버 컬러의 별 패턴 프린트를 가미해 반짝이는 첫눈을 연상시킨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전 세계 8888피스 한정 출시됐다. ‘GOD JUL(갓 줄)’은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썰매 등의 오너먼트가 그려진 집 모양의 스페셜 패키징으로 제공되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사진제공=H&M

H&M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과 인테리어 제품을 모두 포함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여성복은 부드럽고 포근한 레이드백 글래머 분위기를 담은 청키한 니트웨어를 키룩으로, 편안한 조거와 후디, 긴 메탈릭 플리츠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남성복은 테일러드된 정교함과 질감이 느껴지는 니트, 캐주얼 등이 포함되었으며 아동복은 홀리데이 시즌에 맞게 동화와 원더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스와 보타이 셔츠 등을 공개했다.

특히 H&M 홈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제품 3개를 2개 가격에 제안하고 있다. 테이블 아이템에는 산타, 사슴 등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려진 플레이트, 컵 등 주방 소품이 포함됐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