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랩퍼 헤이즈가 신곡 '저 별'의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입장 표명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햇다.
이어 헤이즈는 "10월에 나온 어던 곡과 제 곡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문제 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제 곡을 방송에서 들려드린 두 달 후이고 이건 저만의 진실됨을 떠나 공식적으로 보여진 부분이기 대문에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며 표절 의혹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헤이즈는 "하지만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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