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4년 전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 총재는 5일 자신의 발언이 화제가 되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촛불시위를 4년 전에 예언하고 트럼프 당선을 1년2개월 전에 예언한 허경영"이라고 적었다.
또 허 총재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 총재는 4년 전 위키트리 소셜방송에 출연해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빨리 물러나라 하고 하기 때문에 대통령은 그것을 개헌정국으로 해서 덮으려 하고, 이런 형국이 전개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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