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최근 주요 계열사들과 브랜드라이센스 수의계약금액을 공시했다. 내년도 연간 사용료 수의계약금 총합은 915억원 정도다. 각 계열사별 매출 기준으로 역산하면 브랜드 사용요율은 약 20bp에서 30bp로 인상된 것으로 추산된다.
김 연구원은 이어 "내년도 브랜드 사용료 유입액은 올해 추정치 870억원에 요율 인상을 반영해 130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또 앞으로 한화건설과 Marafiq, Yanbu 프로젝트 준공 완료시 주가 흐름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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