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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다면…특급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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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끼리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맞춤형' 크리스마스 패키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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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업계가 관련 패키지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각 호텔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을 겸비한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성탄 연휴를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따로 휴가를 내지 않아도 이틀 내내 하루 종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이날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크리스마스 테마 파티 입장권이 포함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나 봉은사 불꽃 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로맨틱' 패키지, 켄싱턴 제주 호텔의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패키지 등을 추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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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과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호텔 패키지도 있다. 샴페인 1병과 마카롱을 제공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커플 크리스마스 치어스' 패키지나 샹동과 디저트 플레이트를 제공하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디어 마이 크리스마스' 패키지, 샴페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제공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마이 럭키 크리스마스' 패키지, 미니 모엣 샹동 임페리얼 2병과 조각 케이크를 제공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스위트 페스티브' 패키지, 더 플라자의 '홀리데이 컬렉션' 패키지 등이 있다.

연인에게 깜짝 이벤트로 아기자기한 선물을 주고 싶다면, 미니 플라워 부케와 리얼 우드 캔들을 제공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로맨틱 이브닝' 패키지나 떼마에 스파 티백 입욕 세트와 장미꽃잎 서비스를 추가해 드리는 콘래드 서울의 '로맨틱 파티' 패키지,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담요와 머그컵, 에코백을 드리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의 '스테이 코지' 패키지, 조말론 런던 코롱 30ml을 제공하는 롯데호텔서울의 '더 모스트 원더풀 홀리데이' 패키지를 이용해볼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은 친구와의 우정을 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윈터 레이디스 패키지는 객실 1박(트리플 또는 패밀리트윈/3인 기준), 반트365 비타민 립스틱 3개, 디즈니 마스크팩 3매, 인코코 네일 매니큐어 3세트로 19만원(VAT포함)이다. 조식포함 시 25만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크리스마스 페어리'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기간 및 타입에 따라 가격은 38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페어리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화이트 포레스트' 크리스마스 와인 파티와 '헬로우 산타' 서비스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 가능하다는 점. 와인파티에서는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4개 대륙의 와인과 핑거 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헬로우 산타 서비스는 산타가 객실로 깜짝 방문해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함께 더 메나쥬리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한다.

메이필드 호텔에서도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산타 이벤트가 있어 부모가 미리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객실로 직접 배달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 가격은 32만5000원(부가세 별도)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패키지'를 내놨다. 성인 2명과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2명에게도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아이를 위한 장난감과 온 가족을 위한 헤어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준다. 가격은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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