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국순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연시를 겨냥한 ‘아이싱 자몽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화사한 이미지를 적용하여 연말 파티에 아이싱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총 6만 캔 한정으로 이번 시즌에만 판매된다.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할인매장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 4도, 용량 350㎖, 판매가는 대형할인매장 기준 1200원으로 기존 ‘아이싱 자몽’과 동일하다.
쌀 발효주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열대과일 자몽의 상큼함, 탄산의 청량감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마실 수 있으며, 과일이나 케이크, 가벼운 핑거푸드와 잘 어울려 파티주류로 즐길 수 있다.
박선영 국순당 과장은 “지난해 선보인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이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용기에 적용시켜 한정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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