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일명 ‘청와대 비아그라’에 사건에 대해 맹비난했다.
이에 조국 교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혈세를 써서 한 해 비아그라 364정을 사들인 '비아그라 정권', 각종 미용 주사 1500여 개를 구매한 ‘주사파’(注射派) 정권.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고는 글을 올렸다.
또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언론 보도를 올리면서 “누가 먹었는가?”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아그라 정도는 받는 월급으로 사먹으면 안되나? 역시 세금” (김**) “비아그라는 또 ,,, 뭐냐?!!” (mon***) “역시 나그네 네팔 가서 에베레스트라도 등반한 모양” (lsb***)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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