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나라가 10m 프리 다이빙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족장 김병만, 이상민, 윤민수, 황치열, 정준영,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무려 65cm밖에 안 되는 림보에 성공해 다른 부원들을 경악하게 했다. 나라의 엄청난 유연성 덕분에 부원들은 식용유를 획득할 수 있었다.
나라는 "홍일점인데 오빠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이제 친해진 것 같은데"라며 눈물의 아쉬움을 전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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