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마동석 지금 열애 중…17살 차이 ‘러블리커플’

예정화와 마동석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사진=(위)아시아경제DB (아래)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예정화(28)와 마동석(45)이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외의 조합에 17살 나이 차이까지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스타에 “두 사람이 3개월째 만나고 있다”며 “시국이 이렇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후 영어 공부, 운동 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예정화는 과거 방송에서 마동석이 이상형임을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이웃사람', '군도:민란의 시대', '베테랑', '부산행', '굿바이 싱글' 등에 출연했고 사랑스럽다는 표현을 담은 별명 '마블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