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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사)대한노사발전연구원 단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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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고용질서 준수 캠페인 및 착한일자리 업체 선정’ 위한 단체로 협약"

전북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사)대한노사발전연구원 단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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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국내 민간 최초로 창립된 (사)대한노사발전연구원(원장 윤진식)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공인노무사회, 그리고 50여개 업체 대표들이 17일 오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대회의실에서 ‘기초고용질서 준수 및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착한일자리 업체 선정’을 위한 단체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홍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윤진식 (사)대한노사발전연구원 원장, 전북공인노무사회 회장, 섬진강 등 50여개 업체 대표 등이 100여 명이 참석해 기초고용질서 준수를 다짐했다.

이들은 3대 기초고용질서 협약 체결 이후 협약내용을 낭독하고, 거리 캠페인도 가졌으며, 협약업체를 방문해 입구에 ‘착한 일자리업체’인증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민간연구단체에서 이와 같은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는 데 대하여 큰 격려의 말을 전하며, 전라북도 도민이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은 “산업평화를 위한 길은 이와 같은 기초질서가 정착이 되는 출발선에서부터 시작하기에 모두 합심하여 노력하고 고용노동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식 (사)대한노사발전연구원장도 ?대 기초고용질서의 적법하고 합리적인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하여 전북의 고용문화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민간 최초 연구법인으로 인가받은 (사)대한노사발전연구원은 향후 전북의 고용 및 노사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산업문화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포럼·교육·정책연구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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