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화성시·연천군과 손잡고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관광은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돕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생태관광을 위해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연천농촌관광CB(community business)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연천 생태탐방은 지역주민 해설사와 함께하는 DMZ(비무장지대)일원의 두루미 탐조, 재인폭포, 한탄ㆍ임진강 국가지질공원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인당 1만5000원 내외다. 회당 참가인원은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