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더 케이투' 지창욱 살리기 위해 이별 택한 윤아, 최고의 1분 '눈물의 키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창욱 윤아. 사진=tvN '더 케이투' 방송 캡쳐

지창욱 윤아. 사진=tvN '더 케이투'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더 케이투' 윤아가 지창욱에게 이별을 고했다.

5일 방송된 tvN '더 케이투(The K2)'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박관수(김갑수 분)가 연루된 대형 비리의 결정적 증거가 담긴 USB를 손에 넣은 뒤 박관수가 쏜 총에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고안나(윤아 분)는 혼수상태에 빠진 제하를 만나기 위해 클라우드 나인으로 찾아온다.

최유진(송윤아 분)은 안나에게 "제하의 신분이 노출됐어. 니가 여기 있는 한 제하는 니 곁을 떠날 수 없겠지. 결국 잡힐 거야"라며 "넌 그냥 떠나. 니가 제하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야. 그리고 언젠간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나”라고 이별을 종용했다.

이에 안나는 "떠날게요. 대신 제하 꼭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하며 제하에게 눈물의 키스를 전한다.
안나가 떠난 뒤 의식을 되찾은 제하는 USB의 행방을 최유진에게 "그건 내가 당신한테 주려고 뺏은 게 아냐. 나와 안나의 안전을 위한 방어 수단"이라며 노려본다.

위기에 처한 박관수가 클라우드 나인을 급습하는 장면으로 끝이 나면서 앞으로 전개 방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더 케이투'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5.1%, 최고 시청률 5.9%(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아울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임윤아가 송윤아에게 지창욱을 떠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