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공모 통한 차별화된 설계…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총 54개 타입 구성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서 선보이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사흘 동안 약 4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한실스타일과 테라스하우스, 복층형, 발코니특화, 팬트하우스 등 총 54가지의 다양한 평면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측벽과 돌출, 녹화, 이형평면, 복층 등 다양한 발코니 특화설계를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 설계공모 1위를 차지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세종시 조망권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탁 트인 금강 조망이 가능하다. 괴화산도 인접해 수변조망과 녹색조망을 모두 갖췄다.
청약은 다음달 1일 이전기관 및 일반 당해지역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0일 당첨자 발표, 15~1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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