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남양유업은 지난 22일,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광고모델인 배우 김래원과 함께 이마트 양재점 1층 행사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래원 팬사인회는 남양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TV광고를 기념해 이마트 양재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서 김래원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었으며 사진도 함께 찍었다.
회사측은 배우 김래원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팬들과 함께 하는 첫 행사였으며, 보다 가깝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광고모델 김래원에게 많은 관심을 주신 고객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팬사인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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