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150여개 중소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진행된 '2016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에서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이 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협력사 임직원의 현장 고충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신한은행과 협력사는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파트너"라며 "건의된 현장의 의견들은 검토 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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