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기존보다 에너지절감효과가 13% 향상된 유리(Triple Low-E)를 국산화할 수 있도록 기술확보 및 보급에 힘쓰고,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산업훈장(3), 대통령표창(7), 국무총리표창(10), 산업부장관표창(76) 등 유공자 총 99명(단체포함)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더불어 ‘효율적 사용’을 위해 국민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요청드린다"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등 고효율기기 보급 촉진과 태양광, ESS, AMI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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