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을 지적하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행동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일관되고 단합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수리남은 남미의 동북쪽 대서양연안에 있는 나라다. 배드라이싱 장관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6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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