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리 상담은 여가부와 전국 102개 청소년쉼터, 위기청소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지역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연계한다.
여가부는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보호 지원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 문자상담 #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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