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상업운영을 전제로 한 개발 단계에 따라 한국화물터널 부지에 대한 가치가 재평가 될 것"이라며 "이는 부지 매입에 따른 엔에스쇼핑의 가치 하락을 빠르게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홈쇼핑 업계의 경쟁 심화와 저성장으로 인한 본업의 정체된 성장성에 대해선 보수적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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