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35)과 작곡가 테디(박홍준·38)가 4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을 선언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탓에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5월 첫 인연을 맺었고, 그 해 1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공개 연애 당시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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