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 후배의 “허벅지가…” 말에 응큼 속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가 신재하의 농담에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사진=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가 신재하의 농담에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사진=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가 신재하의 농담에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23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2화에서는 고호(권유리 분)가 후배 오정민(신재하 분)의 말에 사심을 담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고 촬영차 출장을 간 정민과 고호는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음식이 맛있다고 좋아하는 고호에게 정민은 “대학교 때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며 알아낸 집이다”라고 말한다. 미소 지으며 식사를 이어가던 고호는 “그래서 허벅지가…”라는 정민의 발언에 순간 멈칫한다. 그리고 ‘얘가 야한 농담을 던진 건지, 내 귀가 미친 건지’라고 생각하며 응큼한 속내를 보인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식사를 하려던 고호의 눈은 다시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직원을 부르기 위해 손을 든 정민의 튼튼한 팔뚝에 눈이 돌아간 것이다. 고호의 귀여운 흔들림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후속으로 방영되고 있다. 칼럼니스트인 고호는 주변 남자들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별이 빛나는 밤’을 기획하게 된다. 이와 함께 펼쳐지는 다섯 남자와 고호의 로맨스가 기대된다. 드라마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