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패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샘표 ‘바로바로 요리하는’ 바지락, 꼬막, 우렁 통조림을 24일 출시했다.
바지락, 꼬막, 우렁 등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패류 3총사로, 영양가가 높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다. 하지만 제철에나 신선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고, 매번 해감과 손질을 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아쉬운 점이 많았다.
‘바로바로 요리하는 바지락’은 바지락 순두부찌개, 바지락 미역국 등에, ‘바로바로 요리하는 꼬막’은 꼬막 초무침, 꼬막 양념조림, 꼬막 전 등에, ‘바로바로 요리하는 우렁’은 우렁 된장찌개, 우렁 강된장 등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샘표는 참치, 꽁치, 골뱅이 위주의 수산 통조림 시장에 ‘바지락’, ‘꼬막’, ‘우렁’ 등 새로운 식재료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8월에는 ‘자연산 소라’ 통조림을 선보인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