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체험에 돌입했다.
22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우주인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로 떠나기 전, 국내에서 사전 훈련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20분 부터 시작되는 방송에서는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 벌칙을 위해 자연인으로 분한 박명수와 박명수의 머슴이 된 정준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밭에서 직접 무와 배추를 뽑아 '명수 세끼'를 지어 먹었다. 특히 박명수는 농작물을 생으로 씹어 먹으며 진정한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주기도 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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