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김수현과 이홍기가 프로볼러에 도전했다.
22일 오전 8시 수원 빅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에는 배우 김수현과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1차전 첫 번째 경기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부의 경우 30경기 평균 190점(5700점)을 넘어야 테스트에 통과한다.
두 사람은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1차 테스트에 참석한 뒤 테스트에 통과하면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테스트에도 출전하게 된다. 1, 2차전을 통과하면 3차 교육과정에 입소한 뒤 최종평가 후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이날 두 사람 외에도 가수 채연과 모델 유지안이 여자 프로볼러 도전에 나섰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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