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H투자증권 이 올해 말 시행이 예상되는 선강퉁(중국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의 교차 거래)에 대비해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기업에 투자하라’를 주제로 QV 차이나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시작하여 31일 서울(삼성역 섬유센터 2층), 11월 2일 광주(CMB 광주방송), 8일 부산(농협은행 부산본부 10층), 9일 대구(농협은행 경북본부 3층), 10일 대전(사학연금회관 2층)에서 오후 4시에 각각 개최된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선강퉁 개시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정보가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PB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해외주식 사관학교를 개설해 운영 중인데, 현재까지 약 400여명의 PB들이 해당 과정을 이수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PB들은 선강퉁과 후강퉁 교과를 비롯해 글로벌ETF,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해외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했다.
PB들은 또한 현장감을 강화하고 주요 기업들의 투자 포인트를 논의하기 위해 약 25명으로 ‘심천기업 탐방단’을 구성해 이번 달 2차례 중국에 다녀왔다. 앞으로도 심천기업 탐방단은 중국 전략 산업 분야에 있는 첨단 기업들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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