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교통+분양가 삼박자 고루 갖춘 '트리플힐스' 분양마감 임박

[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단지에 대한 부동산 시장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택지지구 내 분양되는 단독주택단지는 녹지는 기본이고,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동백 택지개발지구에 트리플힐스가 분양 마감을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단지형 단독주택단지인 ‘동백 트리플힐스’는 필지와 단독주택을 함께 분양하는 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은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토지규모는 249㎡~309㎡(구 75평~93평) 36가구로, 건축면적 134㎡(구 40평) 2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6억원대부터 책정된다. 또한, 이 사업지는 입주자들이 원할시 시공을 제외한 토지만 분양해 건축주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자율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이점을 주고 있다.

단지는 주변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 중, 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 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서울을 오가는 교통편도 편리하다. 강남까지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제 2외곽순환도로(16년말착공예정.삼가IC), 영동 고속도로마성나들목 IC (2017년 예정) 등 개통도 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망 개선 외 용인시 개발 호재도 눈에 띈다. 사업지 인근에는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일대에 85만㎡ 대규모의 용인지역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반도체와 IT, 전기-전자 등 100여 개의 첨단분야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원에 친환경 바이오, 의약품 복합단지는 2018년 입주예정 1800명의 일자리와 직-간접 고용유발 1조원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2 (사업지 현장에 홍보관 위치)에 마련되어 있다.

트리플힐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