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시점에서는 서울을 대체할 수도권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내집마련과 전세난 탈출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서울 도심지로의 접근이 쉬운 위례 신도시나 미사 강변도시, 하남시가 장점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하남시 덕풍동438번지 일원에 지하4층~ 지상29층 7개동 총 880세대 규모로 시공 예정인 하남 벨리체는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 694세대, 전용면적 74㎡는 96세대, 전용면적 84㎡9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위주의 구성으로 되었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와 넓은 현관계획을 통해 수납을 극대화 한 특징이 있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 벨리체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주민센터를 비롯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ㆍ인천시ㆍ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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