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제18호 태풍 ‘차바’가 부산을 강타하면서 해운대 마린시티가 넘치는 바닷물에 일부 잠겼다.
한편 부산경찰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거리가 잠기고 해수욕장이 사라짐. 여러분 오늘은 정말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이유 말고는 외출을 삼가바랍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마린시티가 물에 잠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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