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이해하는 타인의 삶, 행복한 삶을 위한 인권 등 주제로 강의
17일에는 서해영 소설가가 ‘공간 이데올로기’, 18일에는 손자명 인권활동가가 ‘영화로 이해하는 타인의 삶’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서대문구는 인간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문화를 넓히고, 수강생을 중심으로 지역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인권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주민인권학교를 연다.
각 강의일 당일까지 선착순 50명씩을 모집, 인권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개 강의를 모두 들을 수도 있고, 개별 강의를 선택할 수도 있다.
서대문구 정책기획담당관 인권팀(330-1099)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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