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국내 치약 제조업체 68곳의 3679개 제품을 전수조사한 결과 149개 제품에서 해당 원료가 사용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아모레퍼시픽의 12개 치약 제품과 부광약품의 13개 치약 제품에 대해 이 성분이 발견됐다며 회수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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