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0월 5일 1순위 청약접수

- 김포한강신도시 2, 3, 5차(Ab18, Ab19, Ab21블록) 전용면적 70, 84㎡ 946가구 공급
- 분양가 상한제 적용돼 3.3㎡당 1,000만원 중반대로 가격 경쟁력 갖춰
-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역세권, 호수공원 조망(일부세대),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주거환경 우수
- 10월 5일(수) 1순위, 6일(목) 2순위 청약, 단지별 당첨자 발표 12일~14일로 달라 중복 청약 가능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 3, 5차 조감도, 사진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Ab18블록), 3차(Ab19블록), 5차(Ab21블록)를 분양 중이다.

청약일정은 10월 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수) 1순위 청약, 6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차는 12일(수), 3차는 13일(목), 5차는 14일(금)이고, 계약은 19일(수)~21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해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김포한강신도시호반베르디움 2, 3, 5차는 지하 1~2층 ~ 지상 15~24층 14개 동으로 타입별 가구수는 ▲70㎡ 124가구 ▲84㎡ 822가구 등 총 946가구다. 이후 연내 장기지구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Ac10블록) 전용면적 101㎡ 696가구를 분양 예정으로, 이미 분양된 1차(1,584가구)와 함께 3,226가구의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중반대다. 계약금 1,200만원(70㎡), 1,500만원(84㎡) 정액제(1개월 뒤 계약금 10% 잔액 납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호수공원 프리미엄 누려
김포한강신도시호반베르디움 2, 3, 5차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이 201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김포도시철도는 9개 정거장 총 길이 23.6km 규모다. 구래역(예정)은 도시철도의 시발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래역 주변은 M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신설 예정으로 수도권 내?외곽 등 광역 교통망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일부세대 조망이 가능하다. 이마트와 풍부한 상업시설, 김포한강스포츠센터 등도 가까이 있다. 구래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교육여건도 기대된다.

이번 분양 후 연내 선보일 장기지구 6차(Ac10블록)는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고, 장기동 마지막 아파트 공급에 서울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 초ㆍ중ㆍ고 부지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 전 가구 중소형 ? 4베이 등 혁신 설계 적용,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김포한강신도시호반베르디움 2, 3, 5차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4베이 위주로 설계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안방 화장대,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전용면적 84㎡ 타입 침실4는 대형 팬트리 또는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선택 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키즈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문화와 건강생활 등을 돕는다.(블록별 상이)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분양되면 총 3,226가구의 호반건설 브랜드 타운이 완성되는 만큼 단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에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5차/Ab21블록), 2018년 11월(2차/Ab18블록), 2018년 12월(3차/Ab19블록)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